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삼성마이크로SD카드무상교체
- 저공해차량스티커
- 핸디형 진공포장기
- QM5 내비매립
- QM5 내비매립 diy
- 필립스휴
- 삼성메모리 무상교체
- navdy HUD
- 내브디
- 저공해자동차스티커
- 내브디 HUD
- 내비게이션 매립 diy
- NAVDY
- 저공해자동차
- 네스트화재경보기
- nest protect
- 김포버티칼월드
- nest labs
- Reactor900
- 김포클라이밍센터
- Deviale
- 신일 진공포장기 소개
- 저공해자동차등록법
- IOT화재경보기
- 필립스IFTTT
- 총각냄새 없애기
- 대문각
- Reactor600
- 네비게이션 매립 diy
- navdy 사용후기
- Today
- Total
목록요리 (5)
찬란하게

혼자 살다 보니 음식 재료를 사면 잘 썪어나간다. 요리도 주로 주말에만 하다 보니 더 그러하다. 일주일 만이라도 신선도 유지를 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진공 포장기를 알아봤더랬다. 예전에 쓰던 신일 진공 포장기... 내가 리뷰를 했었지만 이제품 완전 양아치다. 진공 포장이 되긴 하는데 한시간도 안되서 공기가 새어 들어가버린다. AS센터에 문의 했더니 지덜이 만든게 아니고 OEM 준 제품이라고 어물쩡 어물쩡 발뺌한다. 아무리 OEM생산이라지만 니네 신일 마크 달고 파는거면 신일 제품 아니냐고 따졌더니 자기도 할말이 없는지 인정을 한다. 제품을 AS센터에 보내고 진공팩 불량이라는 판정을 받고 환불을 요구 했더니 자기는 AS만 담당하지 환불은 못해주겠단다. 판매처에 따지랜다. 뭐 당연한 것이기에 알겠다고 하고..

매일밤 아드님의 간식을 챙겨줘야 한다. 주로, 아니 대부분 피자와 만두...더러 먹다 남은 치킨. 이케아에 가면 쇼핑이 끝난후 다른 음식 보다는 오로지 이케아 핫도그를 먹고 온다. 나도 좋아하지만 특히나 아들놈이 좋아한다. 세개를 사서 둘이 나눠먹는다. 문득 이 맛난걸 집에서 간식으로 해먹을 참 좋을텐데... 라고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집에서 해먹을수 있게 이케아에서 재료를 팔더라. 바로 겟 우선 소주잔에 30%만 물을 받아서 빵과 소시지를 같이 찐다. 요 찜기는 만원 초반에 구입한 제품인데 정말 쓸모가 많다. 에어프라이어 만큼 잘 산 제품 물양이 워낙 적어서 금방 쪄진다. 찐 빵과 소세지를 준비하고 머스타드와 케찹을 촵촵 과자를 고슬 고슬... 이 과자를 넣어야 이케아 소세지빵이라 할수 있다 짠~~..
식구가 많지 않다보니 야채를 사먹고 나서 남은 분량 처리가 항상 문제였다. 요리 한번 해먹고 일주일뒤에 요리나 해볼까...하고 냉장고를 열어보면 시들 시들 해지는 야채들...날라가는 내돈... 요즘 물가도 비싸 야채도 엄청 비싸더라. 얼마전부터 샌드위치 만드는게 재밌어 양상추를 사놨는데 한번 해먹고 대부분을 버릴수 밖에 없었다. 금방 상하더라. 얼려도 봤는데 녹히면 축축 늘어져 양상추 좀비를 보는듯...ㅠㅠ 해서... 진공포장기를 샀다. 효과는 대박. 대만족이였다. 하지만 신일 핸디형 진공 포장기의 치명적 단점... 진공팩이 샌다....ㅠㅠ 제 기능을 못하는 것이다. 이거 만든놈 좉잡고 반성해라. 물론 해결책은 있다. 장단점을 소개한다. 장점. 싸다. 저렴하다. 사용법이 간단하다. 단점. 진공팩이 오래두..
중국집에 가면 맨날 먹는 요리가 탕수육에 짜장, 짬뽕. 가끔 유린기나 깐풍기를 먹지만 그 양이 너무 작아 항상 아쉬웠다. 특히 유린기를 좋아하는데 대를 시켜도 양이 너무 작아 아쉬웠다. 그래서 유린기를 만들어 보았다. 내가 다 먹을라고. 재료 : 닭다리살(앞가슴살을 쓰라는 레시피가 많은데 집에 사논 것도 닭다리고 본인은 퍼석살을 안좋아한다), 마늘 2알, 양파, 양상추, 대파, 매콤하게 먹으려면 청양고추 2개정도, 계란 1개, 밀가루, 전분가루, 식용유(올리브유빼고 아무거나), 후추, 레몬즙(없으면 유자차도 괜찮음), 식초, 간장, 설탕 양상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놓고, 닭다리 살을 발라논다. 양파와 대파를 썰어 놓는다. 반죽은 전분가루 5:밀가루 5 비율로 섞고, 흰자를 제거하고 달걀 노른자만 퐁..
오븐을 예전에 하나 샀는데 머핀좀 궈먹고 방치 하고 있었다. 최근 웨지 감자 만드는 법을 배워서 자주 해먹고 있다. 치킨을 배달 시킬때 사이드 메뉴로 가끔 추가 하는데 3000원에 꼴랑 10개가 온다. 너무 아깝다. 근데 맛있다. 원없이 먹기 위해 직접 만들어 먹기로 했다. 재료 : 통감자 큰거 1개 또는 작은거 두개, 마늘 원하는 만큼, 버터 한스푼, 소금, 파슬리 감자를 예쁘게 썰고 기호에 맞게 소금을 넣고 삶는다. 살짝 삶는다는 느낌적 느낌으로 삶는다. 짭잘하게 먹고싶으면 소금을 많이 넣으면 됨 버터를 한스푼 정도 계량하고 녹인다. 삶은 감자를 꺼내 찬물에 한번 헹군다. 전분기를 더욱더 없에주는 작업임 삶은 감자와 버터물 마늘 파슬리를 넣고 비벼?준다. 200도로 오븐을 예열하고 적당히 공간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