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자. 드디어 navdy 사용후기를 올려본다. 기기에 익숙해져서 리모트 컨트롤을 이용해 자유롭게 조작이 가능할 정도가 되어 사용기를 작성해도 되겠다 싶어 올린다. 마지막에 작동 동영상도 올려본다. 운전 도중이지만 내가 안찍었다. 신고하지 마시라. 사진은 클릭하면 커진다. 원본으로 올렸다. 그리고 영상이 무지개처럼 색상이 이상한데 실제론 안그렇다. 촬영본에서만 저렇게 나온다. 먼저 설치 샷 블랙 단색으로 출시되었다. 차량과는 이질감 없이 딱 맞아 떨어진다. 다양한 마운트를 제공해 어떠한 차량에도 설치가 가능할 것이다. 왜냐고? 내차가 데쉬보드가 엄청 좁은데도 아래와 같이 설치가 잘 되기 때문이다. 경차에도 무리없이 설치 가능할 것이다. 사놓고 설치 안되면 나한테 삐삐쳐라. 선정리는 아래와 같이 노출이지만 글..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는 HUD되시겠다. 국내에서 그나마 완성형으로 나온 거치식 HUD 은 아프로뷰에서 나온 제품군이다. 하지만 1세대는 너무 크고 발열때문에 송풍구에서 나오는 열기와 냄새로인해 후각에 민감한 사용자는 사용불가 할 정도다. 밀폐된 차 안에서 건강에도 안좋겠다. 2세대 역시 아직까지 크기가 너무 크고 자동차 제조사마다 다른 유리때문에 상이 이중상이 맺힌다는 포스트를 많이 봤다. 그래서 또 패스... NAVDY라는 제품은 삼성이 인수한 하만카돈에서 최초로 투자한 회사 및 제품이다. 시연 동영상을 본순간 바로 이거다! 라는 감이 왔다. NAVDY는 클라우딩 펀딩을 거쳐(2년전인가) 제품 개발을 완료했고 초기 299$에 선예약 한 사람들은 그 가격에 받아봤다더라. 현재는 거의 700$에 육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