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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네스트 NEST 직원을 만나다.

엥~~ 2017. 4. 1. 14:20

필립스 휴 HUE 와 IFTTT를 연동한 활용기를 포스팅을 했었다. 


구글에서 내 포스팅을 보고서 연락이 왔다. 정확히는 한국이랑 연계된 에이젼신데 거기서 구글 네스트 직원과 만남을 주선해 주었다. 


구글에서 예전에 인수한 NEST라는 회사가 있다. IOT 공조기 컨트롤러를 만드는 회산데 나도 예전에 집에 린나이 보일러의 컨트롤러를 떼버리고 NEST 네스트 컨트롤러를 달아보고자 조사 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국내 환경과는 맞지 않는 기기였고 한국에서도 몇몇 유저가 설치 했다는 포스팅을 봤지만 도저히 따라할 엄두가 안나는 수준이었다. 


이 구글 네스트에서 본격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하기 위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장 조사 및 한국 유저들과 직접 만남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 유저중 한명이 본인이다. 


처음 인터뷰를 할때까진 몰랐는데 마지막에 명함을 주고 받고 할때 알게 되었다. 구글 네스트 직원들이란것을 ㄷㄷㄷ 


너무 반가웠다. 본인이 관심있어하는 글로벌 기업의 직원이 직접 나를 찾아주다니 말이다. 


다음번에 네스트 NEST 에서 만드는 IOT 기기들을 포스팅 해봐야 겠다. 


아래 사진은 구글 직원들이랑 기념 촬영 사진이다. 본인 허락 받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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