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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wf-1000x 끊김 이슈 불량 교체기 소개, 교환 정책 본문
소니 WF-1000X 의 양 유닛간의 끊김 이슈는 출시 초기부터 줄곳 나왔던 얘기다. 왜 이런 문제점이 있는 상태에서 출시를 했는지 도통 이해가 안간다. 왜그랬니? 응? 응?
유닛 펌웨어 업데이트가 발표되고 끊김 이슈는 어느정도 사그라 들었다.
소니가 쓴 끊김 해결책은 코덱을 한단계 떨어트려 메인 유닛에서 서브로 전송되는 데이터 양을 줄여 버림으로 해결? 한 것이다. 사실상 꼼수이며 사용자 기만 행위지. 하지만 외부에서 청음 할 땐 크게 차이를 몰라 그러려니 하고 썼다. 기기 자체도 훌륭하고 이가격대에 이만한 기기를 대체할 제품이 없다. 에어팟 얘기를 많이 하시겠지만 인이어와 오픈이어의 음질 비교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단언 할 수 있다. 암튼. 쓰던 WF-1000X의 왼쪽 유닛이 갑자기 지글 거리지 시작했다. 짜증이 밀려왔다. 고작 3개월 쓴 기기가 고장이라니... 워낙 잘 쓰고 있는 제품이라 미룰 것도 없이 바로 소니AS센터로 향했다.
AS센터에 가기전에 먼저 알아둬야 할것은
이 제품은 구매 영수증이 없어도 된다. 충전독 밑에 있는 시리얼로 어디서 구매했는지, 언제 구매했는지 조회가 된다.
진짜 병맛같은 소니AS 정책때문에 학을 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번에도 역시 수리엔지니어와 한바탕 한 결과 위와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영수증 분실했다고 해서 떨지들 마시라. 그리고 소니는 영수증 유무를 떠나서 제발 니네 제품이면 그냥 AS해줘라. 잉크 다 날라간 구매영수증 1년씩 가지고 있게 하지좀 말고 쇄리들아.
말이 또 길어졌다. 이놈에 주절 주절 병.
암튼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WF-1000X는 이제 수리가 안된다. 즉 리퍼가 되지 않는다. 새제품으로 교환이 되지 않는다. 소니 오디오 본사에서 내려온 정책이란다. 워낙 끊김 이슈때문에 AS를 많이 맡기고 해결이 나지 않아 교환을 해줘도 이제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서 내린 결정이란다.
원래는 같은 증상으로 3번 교환을 받으면 구매했던 가격으로 환불이였다. 이를 악용한 양아치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개돼지들 만쇄.
끊김 이슈로 교환을 하려면 동 가격대의 다른 소니 오디오 제품과 교환을 할 수 있다. 이역시도 차액이 더 발생하면 내야하고 덜 발생하면 돌려주는진 모르겠다. 아마 덜 발생하는 제품과는 교환이 안될 것이다. 그거까진 못물어봤데.
같은 제품으로 완전 교환이 안될까? 아니다. '더이상 끊김 이슈로 클레임을 걸지 않겠다' 라고 상담원과 녹취를 하면 1회에 한해 같은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본인은 위와 같이 녹취를 하고 유닛과 충전독만 맡겼다. 사실 그것만 들고 갔다. 약 일주일 뒤에 제품이 왔는데...웬걸 박스 완제품을 보내 준 것이다.
폼팁과 충전 케이블등이 한셋트가 더 생긴 것이다.(사실 너무 많아서 필요도 없다) 기존 건 어쩔까? 물어보니 호갱님 가지세요~ 이런다. 소니야 나도 필요 없거든? 이딴거에 인심 쓰는척 하지말어.
새로온 제품은 아직 뜯질 못했다. 이걸 그냥 팔까...말까...를 몇주째 고민하고 있다. B&O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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